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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현재의 코스피와 코스닥은 퍼렇다. 나의 종목들도 퍼랭이들 뿐이다. 4일째 하락을 하다니 너무하다. ㅠ 과연 언제 반등이 나올까 궁금하다. 오늘은 코스피의 제일 큰 시총인 삼성전자를 살펴보았다. 기술적인 자리는 반등 자리에 왔다는 걸 확인되었는데 아직 방향은 모르겠다. 현재의 자리는 빠질 만큼 빠진 자리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언제 상승할까? 상승에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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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너무 빼는거 아냐? 

 

1월 18일 IBK투자증권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318조 8천억을 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뉴스에 나왔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으로 56조 9천150억 원을 제시했다. 그런데 왜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하고 있을까? 이유를 찾아보니 D램 가격 반등을 확인할 때까지는 주가 움직임이 적을 것이라고 예상을 한단다. 물론 뉴스에서 보았다. 차트상에서는 분명 반등 구간에 왔다고 확인이 된다. 물론 내일 당장 상승한다!! 는 건 아니고 내일 상승이 나올 수도 있고, 며칠 내로 상승이 나올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물론 나는 주린이다. ㅋ 내가 보는 관점일 뿐 참고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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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005930)

현재 시총 : 4,596,733억 원 / 영업이익 : 528,345억 원

 

삼성전자는 글로벌한 회사로 어떤 일을 하는지 왠만한 사람들이 알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설명은 접어두고, 차트만 확인해 봤다. 위의 이미지는 삼성전자 키움증권 주식 종합차트이다. 차트상에서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을 체크되어 있다. 동그라미 부분에서 머물다가 상승이 나왔다. 물론 큰 상승이 나올 때도 있고, 작은 파동 상승만 나온 적도 있지만, 며칠 내로 상승이 나온 걸 확인할 수 있다. 

노란색 동그라미는 일봉에서 주가가 초록색의 선(Bollinger band)에 닿았을때 바로 상승이 나온 경우도 있고 며칠 머물다가 나온 경우도 있었다. 정확도를 높이는 다른 차트속성도 있긴 한데 오늘은 볼밴만 포스팅하려고 한다. 하지만, 맹신은 말자. 나는 차트를 보고 매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률이 높은 것을 찾는 것뿐이다. 

초록색 선은 키움증권 영웅문4에서 볼린져밴드(Bollinger band)를 차트 속성에 추가한 것이다. 주가가 볼린저밴드 하한선에 가면 상승이 나오는 확률이 95%나 된다. 그렇지만, 모든 종목의 차트에서 상승이 나오지는 않는다. 작은 소형주말고 우량주에는 잘 맞는 편이다. 

[볼린져밴드 뜻 :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이동평균선(보통 20일이 기본셋팅) 위쪽은 상한선, 아래쪽은 하한선으로 설정하는걸 볼린져밴드라고 하고 가격 변동폭의 띠를 말한다. ]

 

 

 

※ 볼린져밴드 차트에 추가 하는 법

 

 

<1> 키움증권에서 차트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나오는 속성이다. 지표 겹치기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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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표추가 창에서 스팰링 b만 눌러도 리스트에 금세 나온다. Bollinger Band를 선택하고 적용 선택하면, V축 표시방법에서 "다음 지표와 Y축 공유"를 선택하고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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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트에 선이 3개가 표시된다. 하한선이 내가 보는 반등 자리이다.

 

 

 


키움증권 영웅문4는 보조지표가 많아서 참 좋다. 물론 보조지표는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차트 트레이더는 장기가 아니라 단기로 기간을 잡는다. 상승확률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보조지표를 좋아한다.

 

삼성전자처럼 모든사람들이 지켜보고 거래대금 시총이 큰 종목은 우량주라서 보조지표가 잘 맞는다. 오늘 종가가 도지형이 나왔다. 과연 이번 주에는 반등이 나올까? 반등이 좀 나와줘서 주린이가 웃는 날이 오길 바란다. 줄기차게 한 곳만 때리면 많이 아프니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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