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다우지수를 보고 코스피 코스닥 상승 가능성

 

세계 뉴스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도 있다고 하고, 미국에서는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식량난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시장은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우리나라 증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 차트상의 모습으로 앞으로의 국내 증시 상황을 알아보려 한다. 

 

 

 

 

나라는 다르지만, 비슷한 차트의 모습

 

세계의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우리나라의 증시는 하락을 며칠간 하다가 금일 양봉이 보이면서 진정국면에 들어간걸로 보인다. 아직은 주식장이 마친 상황이 아니긴 하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긴축 움직임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 그리고 여전한 코로나19로 세계의 증시는 힘들지만, 곧 잠잠해지고 상승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주식 반등의 작은 힌트를 찾아보려 한다. 어떤 부분에서 곧 주식장이 반등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할 수 있었을까?

 

 

- 코스피지수 

금일 코스피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포스팅 하는 시간에는 플러스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현재의 자리를 살펴봤다. 전저점을 깨고 3일째 전저점을 계속 만들고 있다. 그러나 오늘은 480일선에 닿아 있다. 그러면서 빨간색을 하고 있다. 너무나도 반갑다. ^^ 

노란색의 표시를 해보았다. 노란색 자리에서 반등이 나온걸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6월에는 480일선이 지지하는 자리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 1월은 상승을 막는 저항선으로 작용되었다. 그렇게 480일선이 강한 지지선이 될 때도 있고 저항선이 되기도 한다. 

현재의 우리 코스피는 지지선이 될 확율이 높다고 보인다. 하락 중에 480일선은 지지선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말 하락이 멈추고 상승이 될까? 

 

 

 

 

 

- 코스닥지수 

금일 코스닥지수도 플러스의 모습을 보인다. 양봉이 이렇게 반갑다니 ㅠㅠ 며칠 동안 크게 크게 하락을 하다 보니 양봉이 나온 오늘 앞으로의 코스닥의 상승을 알아보려 한다. 코스피지수보다는 지지라인이 더 많아 보인다. 

코스닥도 480일선에 닿아있다. 노란색 표시가 두개가 있는데 왼쪽은 과거 2020년 5월~ 6월까지 480일선에서 주가가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시 상승했다. 오른쪽 노란색 표시의 모습에 480일선이 보이고, 과거 차트에서 지지하고 상승한 자리와 같은 자리에 있다. 

 

 

 

 

- 다우존슨 

미국장이 하락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증시에도 영향이 많다. 그래서 다우존슨 지수도 함께 보려고 한다. 다우지수에서 선을 그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과거의 지지라인이 현재의 자리로 보인다. 금일 양봉도 나왔고 저 튼튼한 지지라인이 만약에 깨진다면 하락이 더 진행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나스닥 

나스닥은 기술 관련 종목이 많아서 우리나라 지수와 관계가 깊다고 알고 있다. 나스닥의 차트를 보니 양봉이 나오고 지지라인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한 번의 지지라인을 깨고 재차 하락했지만, 더 하락을 할지 모르겠다. 더 이상 하락은 나오지 않길 바랄 뿐이다. 차트상으로는 지지라인에 있는 걸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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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우리는 주식장의 패닉을 맛보았다. 이렇게나 빠질 수 있냐~라는 의문점이 들 정도로 엄청난 하락을 했다. 이유는 코로나19의 위험이었다. 하지만, 3월 이후 코로나19가 사라진 것도 아닌데 주식장은 큰 상승을 하였고, 사상 최고의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를 확인했다.

 

그렇다면 이번 하락은 어떤 위험 때문에 생겼을까? 나는 고민해본다. 코로나19는 백신도 생겼고, 점차 약해지리라 예상이 된다. 이번의 하락장이 생긴 이유를 찾아보자. 이만큼 빠진 건 너무 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빼도 빼도 너무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