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적금 금리 연9% 청년희망적금 비과세혜택

 

금융위원회에서는 2022년 2월 9일부터 청년희망적금 출시를 한다고 보도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연 9% 금리 수준의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지원책으로 보인다. 중,저소득층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서 만든 정책인데 참 마음에 든다. 2월 21일부터 11개 은행에서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자. 

 

 

 

 

2022 청년희망적금은 누구나 가입?

 

NO/놉!!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청년+급여액이 36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 원 이하

그러니깐 나라에서 정한 청년의 나이의 너무 많은 급여나 급여 외 소득이 많은 사람은 가입을 못한다. 그러니깐 웬만한 청년들은 가입을 하는 게 더 이득인 정책인 걸로 보인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9% 금리를 준다는데 바로 가입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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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희망적금 주요내용

가입대상 : 청년희망적금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 (단!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빼줌)
가입 소득 : 직전 과세기간(2021년 1월~12월)의 총 급여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
지원내용 : 매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자유적금상품으로 만기는 2년

 

청년희망적금이 가입해야 하는 이유!?

1. 매달 정해놓은 금액이 아닌 자유롭게 매달 금액을 넣을 수 있지만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
2.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가 없다.(약 15.4%)-비과세 좋다.
3. 만기 2년까지 납입하는 경우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된다. 매월 50만 원 2년간 납입했을 때 최대 36만 원이 지급된다.

 

 

연 5% 금리 50만 원씩 2년 납입시
만기 시 12,985,000원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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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희망적금 가입

2022년 2월 21일(월)부터는 11개 은행에서 정식으로 상품이 출시된다.
취급은행 중에서 1개의 은행에서 1인 1 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대면, 비대면 둘 다 가입이 가능하다.
영업일(주말, 공휴일 제외) 오전 9시~오후 10시 중 운영
정식 출시 첫 주는 5부제 가입방식으로 진행된다.(2월 21일~25일)

 

청년희망적금 5부제 가입방식(출생연도)

• 2월 21일(월) : 91년, 96년, 01년
• 2월 22일(화) : 87년, 92년, 97년, 02년
• 2월 23일(수) : 88년, 93년, 98년, 03년
• 2월 24일(목) : 89년, 94년, 99년
• 2월 25일(금) : 90년, 95년, 00년

 

 

기본금리 5%+추가 금리 최대 연 1%
(NH농협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청년희망적금은 기본 5% 금리에 추가로 적게는 0.2%에서 최대 1%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추가 금리 많이 주는 은행으로 가입하면 최대 6%까지) 각 은행마다 추가금리 받는 방법이 달라서 직접 확인하시길~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young_2.php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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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은 조건이 된다면 가입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까지 청년 회장 적금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미리 보기 신청건수가 총 200만 건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나도 조건이 맞으면 가입하고픈데~ 개인적으로 안타깝다. 좋은 기회이니 꼭 가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