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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새로운 티비엔 주말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배우가 주연으로 나와서 흥미롭게 시청했다. 김태리는 나희도 역으로는 남주혁은 백이진역으로는 나온다.

펜싱을 하는 고등학생인 나희도와 백이진의 첫사랑과 친구들과의 내용이 주내용인데 2편까지 방송됐는데 시청률이 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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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만든 드라마

이 드라마는 "청춘물"할 때 그 "청춘", 우리 기억 속 어딘가에 필터를 보정해 아련하게 남아있는 미화된 청춘, 우리가 보고 싶은 유쾌하고 아린 그 "청춘"을 그릴 것이다.

살벌하게 불태웠다 휘발되는 이야기 말고, 천천히 적시다 뭉클하게 새겨지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TVN 기획의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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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편성 : TVN 2022. 02. 12 ~총 16부작 / (토, 일) 오후 09:00
제작사 :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장인물 : 나희도(김태리), 백이진(남주혁), 고유림(보나), 문지웅(최현욱), 지승완(이주명), 신재경(서재희), 양찬미(김혜은), 백이현(최민영)
소개 :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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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한 여름, 서로를 성장시키는 사랑

첫사랑이 첫사랑인 줄 모르고 지나가고 있었다.

 

2/ 숙명의 라이벌전

둘은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알고, 누구보다 이해하고, 누구보다 미워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사랑하게 된다.

청춘은 가끔 그런 일들을 해내니까

 

3/ 우리 엄마, 엄마의 엄마, 그리고 나

인자한 얼굴로 현자 같은 말을 하는 할머니가, 엄마에게 얼마나 무자비했는지

 

4/ 시절 인연,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토리

영원히 함께일 것 같았던 그 "시절인연"들, 그 시절을 사랑하는 건 시절 인연을 사랑했다는 뜻이다.

지금은 멀어졌을지언정 가슴 한 구석에 박제되어 영원히 빛나고 있는 모두의 한 페이지

이제, 그 한 페이지를 펼쳐보자.

 

<TVN 관전 포인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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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는 제작처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화앤담픽쳐스이다. 화앤담픽셔츠는 CJ ENM계열사이다.
2종목 스튜디오드래곤, CJ ENM에 대해서 알아보자.

 

 

 


 

- CJ ENM (035760)

CJ오쇼핑과 CJ E&M과의 합병법인이다. 방송채널사용 사업자로서 현재 tvN, tvN DRAMA, tvN Show, tvN Story, OCN, Olive, Tooniverse 등 직접 채널을 운영 및 방송채널 사용 사업을 하는 대기업이다.

커머스 사업은 Live TV와 T커머스, CJ몰(CJmall)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 등을 통해 다양한 쇼핑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시총 : 27,521억 원

영업이익 : 3,618억 원

 


 

CJ ENM은 지난해 연간 매출 3조 5524억 원, 영업이익 296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8%, 9.1% 증가한 실적이다.
미디어 및 음악 부문이 고성장으로 인해 연간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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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 분할되어 설립된 스튜디오드래곤은 2017년 11월에 코스닥에 신규 상장되었다.

CJ그룹 계열의 드라마 등 방송 영상물을 제작하는 회사이다.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부가사업 등을 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인기도 많고,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인 "미생",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선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을 제작했다. 해외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 중이다. 

 

현재 시총 : 24,462억 원

영업이익 : 567억 원

 


 

지난해 매출액 4871억 원, 전년비 매출액은 7.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7.04% 당기순이익 31.8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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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TVN에서 하는 드라마를 참 좋아한다. 이번 주말드라마는 IMF 금 모으기 한다는 에피소드도 나오고 많은 회사들이 줄도산 해서 개개인들의 아픔이 있었던 애피소드도 나와서 과거의 우리나라가 힘들었던 시절이 다시 생각났다. 다시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

 

곧 대선인데 투표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 도 생각나고, 참~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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