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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하락하던 삼성전자가 1월 28일 2.8% 상승으로 마감했다. 종가는 73,300원이었다. 2021년 96,800원까지 최고 가격을 만들고 줄곧 1년 내내 하락을 하고 있다. 실적은 역대급이라는데 주가는 하락했다. 그렇다면 지금의 자리가 저점이 아닐까? 최소한 더 이상 하락은 힘든 자리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국내 증시가 하락을 하면서 웬만한 종목들이 하락했기 때문에 삼성전자만 하락한 건 아니었다. 그렇지만,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움직임이 아무래도 증시에 영향이 줄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가 상승을 한다면 코스피도 상승을 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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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 실적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반도체 업종의 사상 최대 매출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1조가 넘는다고 한다. 전년대비 43.5% 증가한 것이다. 그런데 주가는 하락했고, 최저 7만 원이 깨지기도 했다. 

 

증권가에서의 목표주가가 가장 높은 곳은 12만원을 전망하기도 했고, 8만 2000원을 제시하기도 하는 엇갈리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비수기인 1분기만 잘 넘기면 실적이 상승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래는 삼성전자의 뉴스이다. 실적은 나왔으니, 지금이 저점인지 아닌지 차트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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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삼성전자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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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봉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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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월봉차트

 

- 삼성전자 (005930)

반도체 세계1위 글로벌 기업으로 코스피 시총 1위의 대기업이다. 현재 실적과 주가가 따로 움직이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최대치인데, 주가는 하락이라니 ㅠㅠ 전문가들은 이런 걸 선반영 이라고도 하던데 선반영이라는 말이 제일 싫다. ㅠ 주린이들은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상승하면 매수를 하는데 선반영이라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본다.

첫 번째 차트에서 보면 삼성전자 일봉의 모습이고 노란색 표시가 1월 28일 양봉이 나온 모습이다. 지금의 자리가 어느 정도의 하락 자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월봉차트를 같이 보기로 하자. 

두 번째 월봉차트를 보면 노란색 표시가 보인다. 연두색선이 보이는데 가격 이동평균선 20일선이다. 과거 20일선에서 지지를 하다가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주가가 20일선에 붙어있는 게 확인된다.

왼쪽부터 2015년도에 반등이 나와서 큰 상승을 했고, 2018년에 20일선을 깨고 더 하락 후에 다시 전고점까지 반등이 나왔다. 반등 기간이 1년 이상 걸리기도 했다.

2020년에는 반등 후 최고 가격까지 상승을 했다. 그리고 현재 2022년까지 반등이 나올 자리에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어김없이 반등을 하고 상승이 나올까? 아니면 2018년 때처럼 하락을 더하고 상승이 나올까?
월봉이다 보니, 한 개의 봉이 한 달을 말한다. 호흡이 긴 장기 투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도체가 전기차에도 필요하고 4차 산업에 필요한 사업부문이다. 그렇다면 긴 호흡으로 본다면 하락은 없지 않을까? 삼성전자는 배당까지 주는 종목이다. 매수를 한후에 좀 하락하더라도 배당을 받는다면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시총 : 4,375,851억 원

영업이익 : 528,345억 원

 

<삼성전자 배당금>
배당금 1주당 361원으로 결정
기준일 : 3월 31일 / 6월 30일
9월 30일 / 12월 30일

(기준일 2일 전 매수해야 함)

 

 

반도체 업종은 앞으로 성장이 나올 수밖에 없는 업종이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저점에서 삼성전자에 투자하고 기다린다면 좋은 투자가 아닐까! 배당금까지 받으면서 기다린다면, 은행에 그냥 두는 것보다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주린이의 주관적인 분석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모쪼록 국내 증시의 상황이 더 좋아져서 존버 하고 있는 종목들이 살아나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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