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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레르기 비염 증상에 독이 되는 식습관

^^&$#$*^^* 2021. 12. 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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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간절기에는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이 심해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생활 속의 작은 습관, 음식들이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진다면 알레르기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8가지

1. 샐러리

개인적으로 샐러리를 자주 먹진 않지만, 네브래스카주립대학교-링컨캠퍼스에 따르면 요리된 샐러리와 익히지 않을 샐러리는 모두 목구명, 입술, 혀의 부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꽃가루, 풀 또는 자작나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셀러리는 종종 샐러드드레싱, 수프, 국물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음식 섭취 전에 성분을 알아보고 섭취해야 합니다.

2. 콘텍트렌즈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콘택트렌즈와 병행하는 경우를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렌즈는 생활하기 편리한 점이 많아서 일 텐데요 알레르기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수정체 표면에 결합하는 눈물의 단백질은 결막을 자극해서 발적, 가려움증, 부기, 빛에 대한 과민성, 큰 눈꺼풀 안쪽의 융기 및 분비물(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생길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단백질 축적을 방지하는 일회용 렌즈를 사용하고, 잠을 자기 전에 꼭 렌즈를 빼고 자야 합니다.

3. 피부에 닿는 세탁물을 청결히 관리

진드기는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이불, 시트, 베갯잇, 매트리스 커버에 숨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세탁을 할 때 최대한 가장 뜨거운 물에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먼지 진드기는 침구를 140도 이상에서 세탁하면 100% 죽인 반면 104도에서 세탁하면 6.5%만 사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0도 이상의 온도에서 적어도 15분 동안 건조기에서 말리는 게 도움을 됩니다.

헝겊인형들도 진드기가 있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아이들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 세탁은 뜨거운 온도에서 하는 걸 권장합니다.

4. 바퀴벌레

미국 천식 및 알레르기 재단은 바퀴벌레 폐기물이 일 년 내 낸 알레르기와 천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라고 보고합니다. 집안에 바퀴벌레가 산다고 의심된다면 붕산이나, 벌레퇴치제를 두어야 합니다.

5.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수많은 연구원들이 보고하고 있습니다. 높은 스트레스를 수많은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긴장성 두통, 배탈, 흉통, 피로, 기분 변화, 우울증 및 수면 문제를 포함하므로 스트레스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연구 저자인 Amber Patterson, MD는 "스트레스를 완화해도 알레르기가 치료되지는 않지만, 심한 알레르기 증상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6. 유기농 제품

유기농 스킨케어 및 미용제품의 인기가 높지만, 합성 제품에는 없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지만,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알레르기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호두나 오렌지 껍질 스크럽을 피부에 문지르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7. 환기하지 않은 집안의 공기

봄, 가을꽃가루를 피하기 위해 창문을 닫고 생활하거나, 미세먼지가 나쁜 날 창문을 닫고 생활할 때 공기청정기 또는 에어컨의 필터가 새것인지, 적절히 설치가 되어있는지 확인이 중요합니다. 필터는 고효율 미립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실내공기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8. 깨끗한 청소로 집안을 유지

청소 및 정리는 먼지로 인한 알레르기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마른 헝겊이나 먼지떨이를 사용하면 공기 중으로 날아갈 수 있으므로 젖은 헝겊으로 집안 표면을 닦고 일주일에 한 번은 진공청소기로 청소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